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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식당’ 제주서 첫 촬영…tvN “안전상 장소확인 불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베일에 쌓여있던 ‘강식당’이 드디어 오픈한다.

3일 일간스포츠는 “‘신서유기4’ 멤버들은 이날 비밀리에 제주도로 이동을 준비 중이며, 10일까지 일주일간 제주도에서 ‘강식당’을 연다”고 보도했다.

SNS에서도 ‘강식당’의 제주 촬영 소식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tvN 측은 매체와의 통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촬영 장소를 확인해드릴 수 없다”며 “‘강식당’을 보시더라도 안전에 주의 부탁드린다. (구체적인) 메뉴와 ‘강식당’의 (포맷) 형태도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강식당’은 ‘신서유기 시즌4’ 당시 제작진이 게임에서 이긴 각 멤버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윤식당’이 화제를 얻자 이수근이 “강호동의 ‘강식당’ 만들어달라”고 농담 한 것이 발단이 됐다. 농담에서 시작된 ‘강식당’은 강호동을 주축으로 이수근ㆍ은지원ㆍ안재현ㆍ송민호가 출연한다.

‘강식당’은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12월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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