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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헌 총장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출판기념회
- 내달 2일…이승헌 총장 국제국학기공협회 총재로 추대도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뇌교육 창시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의 출판기념회를 오는 11월 2일 목요일 저녁 6시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한문화멀티미디어가 주최하는 이 날 행사는 양승조 오제세 유성엽 김선동 김석기 국회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오준 전 유엔대사, 이백규 뉴스1 대표이사,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등 사회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를 비롯해 500여 명이 참석한다. 


이승헌 총장은 “120살의 선택은 내 일상을 바뀌어 놓았다”면서 “매 시간마다 한번씩 1분간 다양한 운동을 시작했다. 나의 뇌와 심장에게 내 삶의 목표와 의지를 반복해서 알려주고, 뇌를 충전시켜 주며, 심장을 도와주는 아주 효과적인 운동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많은 사람들이 120세를 선택하고 인생 후반기 60년을 새롭게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며, “120살은 나와 모든 인류가 지구까지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능하다. 120세는 좋은 사람,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한 선택”이라며 120살의 가치와 의미를 강조했다.

이 책은 지난 9월초에 출간하여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주요 서점에서 건강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올해 미국과 일본에도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국학기공 창시자인 이승헌 총장을 국제국학기공협회 총재로 추대하는 기념식도 함께 진행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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