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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부산 불꽃축제 6대 명당은?
[헤럴드경제]‘2017 부산불꽃축제’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주제로 2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부산광역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명당자리를 홍보하고 나섰다.

불꽃쇼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광안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민락수변공원’,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한화리조트 바로 앞 방파제에서 불꽃과 마린시티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동백섬, 한화리조트 앞’, 해운대와 광안리 바닷가가 한 눈에 보이는 ‘이기대 해안산책로’, 남구 LG 메트로시티 앞 ‘용호만 부두’ , 부산에서 가장 좋은 야경 전망을 자랑하는 ‘황령산 봉수대’ 등이다.

한편, 행사 시작 전에는 관람객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공연과 토크쇼가 마련되어 있다. 매직, 버블쇼 등 8개 팀의 소규모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주간불꽃쇼와 예고성 연화인 야간불꽃쇼를 볼 수 있다.
[출처=부산광역시]
[출처=부산광역시]

이날 저녁 8시가 되면 가수 윤도현의 개막 멘트와 함께 본격적으로 불꽃쇼가 시작된다. 먼저 이태리 PARENTE사의 예술적인 유럽 불꽃쇼를 10분간 즐긴 후 저녁 8시 25분부터 불꽃, 멀티미디어쇼, 음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부산멀티불꽃쇼’가 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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