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인시, 박곡4리 마을 진입로 확장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마을 진입로가 좁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박곡4리 상촌마을에 진입로를 확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마을은 진입로가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날 수 있는 좁은 농로로 돼 있어 차량통행에 불편이 많았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사업비 13억여원을 투입, 상촌마을 입구에서 상촌식품앞까지 776m 구간을 폭 7m의 2차선 도로로 확장했다. 

용인 백암면 박곡4리 마을 진입로 확장을 주민들이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박곡4리 주민들은 도로 개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 시장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