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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이에스브이, 드론 소음제거 기술 기업 ‘도트렐’과 공동사업
-자체적 소음제거 솔루션 제공…“기술 선점 앞장”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이에스브이가 뉴질랜드의 드론 소음 제거 기술 기업인 ‘도트렐(Dotterel)’과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스브이는 도트렐이 보유한 특허 출원, 특허권을 활용해 향후 드론 소음 제거 기술을 적용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도트렐은 드론의 소음을 줄이고 오디오를 탑재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방음막, 저소음 프로펠러, 오디오 필터링 기술 등을 활용해 소음 제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스브이에 따르면 도트렐은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방송영상 장비 전시회 ‘2016 NABSHOW’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스브이는 도트렐과의 공동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드론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드론 강국인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시에 글로벌 항공사와의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등 드론 상용화를 위한 기틀 마련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드론 산업은 최근 문재인 정부 핵심 전략으로 꼽히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라며 “시장 선점을 위해 독보적인 기술 확보가 필요한 만큼, 도트렐만의 소음 제거 기술을 활용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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