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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멕시코 국경 장벽 시제품 공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멕시코 국경 장벽의 시제품들이 12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티후아나 사이의 기존 장벽 뒤에 세워지고 있다. 미 국경세관보호국(CBP)은 높이 5~9m의 시제품 8개를 만들고 있으며, 이 가운데 4개는 콘크리트, 나머지는 다른 재질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전체 길이 3200km에 달하는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에는 약 200억달러의 비용이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티후아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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