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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BIFF 개막식 참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기 예능프로그램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출동한다.

10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12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하차 후 첫 공식 일정이다.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이번 삼둥이의 영화제 방문은 씨네 키즈 섹션의 상영작 관람을 위해 이뤄졌다.

‘씨네 키즈’ 섹션은 부모와 어린 자녀가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게 2014년에 신설된 부문이다. 이 섹션은 세계 각국의 우수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자막을 읽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한글 자막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둥이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최연소 게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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