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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 1200명 ‘무한청춘 축제’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노인의 날 맞이 무한청춘 페스티벌’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제21회 노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관내 어르신 1200여명을 초대해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선보이는 것이다. ‘꿈꾸는 시니어 페스티벌 -무한청춘’을 주제로 내걸었다. 시니어 악단과 시니어 모델 워킹 등 어르신들이 직접 꾸미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올린다. 이어 1부 기념식에과 2부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1부에선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기여자와 단체 등 총 20여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수여한다. 2부에선 퓨전국악 전문공연단 ‘연’의 공연과, 태권도 전문공연단 ‘용인대 타이곤’의 격파와 군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구는 이 달 각 동의 어르신들이 직접 공연 등에 참여하는 동별 경로잔치도 연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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