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회장은 광명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떡과 과일 등 물품을 구매했다. 전통시장 상인회와 티타임을 갖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경기 침체로 인한 상인들의 고충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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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호 마사회장이 상생실천을 위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
또한 지역 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물품을 후원했다.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며 독거노인 100명과 철산 3동 취약계층 100명에게 각각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는 등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김호겸 수원시의원, 김성태 경기도의원, 고순희 광명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은 “물질적 지원을 넘어 서로 얼굴을 맞대고 손을 잡기 위해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함께 풀어가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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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호 마사회장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
한편 마사회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2017 말사랑 나눔주간’을 마련해 나눔 콘서트, 기부 달리기, 난치성 어린이 후원 특별경주 등을 개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hchwa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