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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 청소년대상 4차산업혁명 교육 실시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수원대(총장 이인수)는 지난 26일 교내 IT대학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의 전망’ 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개포도서관과 함께 강남구 세곡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4주간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클라우드 슈밥의 제 4차산업혁명’이란 책을 읽고 4차 산업혁명에 청소년들이 어떻게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지 미래기술 관련 강의와 3D 프린팅 체험관 탐방 등을 통한 융합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원대 정보미디어학과 홍석우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요 기술과 미래직업 ▷소프트웨어 교육이 왜 중요한가? ▷창의적 Makers(3D 디자인 & 3D 프린팅)가 세상을 바꾼다 ▷수원대 Creative(3D Printing) Center 등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홍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되는 이론부터 실제 디자인과 프린팅을 체험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했다.

수원대는 경기도내 고교생들의 코딩 능력을 높히기위해 오는 11월까지 ‘경기도 꿈의대학 파이썬 과정’을 운영중이다. 초·중생을 위해 3D Printing을 가르치는 화성 메이커스 꿈의 학교 프로그램도 다음달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다.

수원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3D 프린팅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코딩을 융합한 실무형 교육 커리큘럼개발 등의 지속적인 개발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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