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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상 ‘구 공공조형물’ 지정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서울특별시 종로구 공공조형물 제1호’로 지정했다. 구는 지난 21일 구 도시공간예술위원회 심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그간 논란이 일었던 평화의 소녀상을 함부로 철거ㆍ이전할 수 없도록 확실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화의 소녀상은 지금처럼 정대협의 소유로 유지ㆍ관리도 정대협이 계속 책임진다. 다만 구가 유지ㆍ관리가 미흡하다고 판단될 시 직접 나설수도 있다. 

이원율 기자/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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