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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열렸다…전자랜드프라이스킹, 9일까지 최대 67% 할인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 최대 67% 할인 판매에 나선다.

전자랜드는 전국 120여개 매장에서 TV와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부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 헬스가전까지 전 품목에 이르는 제품을 할인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할인 판매에 나선다.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주요 할인 상품으로는 가격을 32% 낮춘 삼성전자 75인치 LED TV와 25% 할인한 LG전자 65인치 OLED TV 등이 있다. 삼성전자의 T9000 패밀리허브 837리터 양문형 냉장고는 51%까지 할인한다. 지난 봄부터 크게 주목받았던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14% 가격을 낮췄다.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는 38% 할인한다. 전자랜드가 만든 PB브랜드 아낙라이프의 안마의자는 반값에 판매한다. 아낙라이프 마사지기의 할인폭은 67%로 이번 행사 상품 중 최대 할인폭이다.

소형 주방가전도 반값에 가까운 가격으로 나온다. 필립스 믹서기는 55%, 쿠첸 밥솥은 49%, 쿠첸 전기레인지는 40% 할인한다.

행사제품들은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오프라인 매장과 같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나 신한카드 등 일부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대형가전부터 생활 소형가전까지 최근 가장 인기있는 제품들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올 가을 가장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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