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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KOGAS 온(溫)누리사업 대구ㆍ경북ㆍ충청권ㆍ제주 본격 열효율개선사업 시작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2017 KOGAS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이 대구광역시ㆍ경상북도ㆍ충청권ㆍ제주특별자치도에서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5월에서 8월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저소득가구의 접수를 받았고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160여개의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구에 창호, 단열, 출입문, 보일러 등 에너지효율과 관련이 있는 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은, 공사의 시공업체로 지역의 사회적 기업 및 자활기업만 참여할 수 있도록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단순히 집수리를 해주는 차원을 넘어 사회공헌사업 안에서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유발하는 선순환을 이루어 인생부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한국가스공사의 취지다.

한국가스공사는 “열효율개선사업을 통해 온(溫)누리라는 이름에 맞도록 온 세상이 따뜻해지는데 한국가스공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OGAS 온(溫)누리 사업』은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 브랜드로, 온누리 사랑프로젝트, 희망프로젝트, 어울림 프로젝트, 한마음 프로젝트로 나뉘어 에너지복지사업에서 미래세대육성사업․공익사업, 지역밀착상생협력사업, 한국가스공사 전직원의 나눔문화확산사업까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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