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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윤한, 이달 말 결혼…“겸손하게 살겠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한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21일 소속사 스톰프뮤직은 “윤한이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롭게 2막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어 “9월 중 서울의 한 장소에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응원과 기쁨의 인사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윤한 인스타그램]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와 윤한의 첫 만남과 관련 “작년 말 한 인터뷰 촬영장에서 만났다”며 “개인사업을 하는 서울대학교 MBA출신 재원”이라고 밝혔다.

윤한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윤한 인스타그램]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며 “서로에 대한 아름다운 믿음을 오래 간직하며 변함없이 올바르고 겸손하게 살겠다”며 글을 게재했다.

한편, 윤한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며,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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