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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단수, 21일 오전 6시까지…관로 파손, 도로 일대 침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경남 창원시는 의창구 팔용동 홈플러스 앞 사거리 송수관로 파손으로 인해 20일 오후부터 21일 오전 6시까지 단수될 것이라고 전했다.

창원시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단수 소식을 알렸다.

창원시는 20일 오후 4시께 송수관 제수밸브 설치 작업 중 관로가 파손되는 바람에 명곡광장에서 용원교차로 방면 도로 일대가 침수된 것으로 파악했다.
 
[사진=창원시 페이스북]

이로인해 창원시 성산구와 의창구 전역은 이날 오후 4시께부터 다음 날인 21일 오전 6시까지 약 12시간 가량 단수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상수도사업소에서 현재 복구 중이며 최선을 다해 조속히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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