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단수 소식을 알렸다.
창원시는 20일 오후 4시께 송수관 제수밸브 설치 작업 중 관로가 파손되는 바람에 명곡광장에서 용원교차로 방면 도로 일대가 침수된 것으로 파악했다.
[사진=창원시 페이스북] |
이로인해 창원시 성산구와 의창구 전역은 이날 오후 4시께부터 다음 날인 21일 오전 6시까지 약 12시간 가량 단수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상수도사업소에서 현재 복구 중이며 최선을 다해 조속히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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