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가습기 살균제, 유해물질 생리대, 살충제 계란 등 생활용품과 먹거리 관련 안전 이슈가 지속적으로 불거지면서 소비자들이 유럽 제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로로몰(www.e-lolo.com)은 유럽에서 인증된 친환경 기저귀와 유아간식 기획전을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로몰은 유럽 직구에 특화된 글로벌쇼핑 전문몰로서 영국, 독일,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 현지의 소비재 브랜드 및 유아동 상품 전문 유통회사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독점계약을 바탕으로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했던 제품들을 현지 최적가로 구입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이다.
북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밤보네이처 2팩과 몰텍스 1팩을 함께 구매 시 밤보네이쳐 기저귀 샘플을 추가 증정해 준다. 이번 세트구성은 두 상품의 특성에 따라 밤과 낮에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엄마들의 패턴에 맞춰 2단계, 3단계, 4단계 각 20세트 한정상품으로 판매한다.
밤보네이처 기저귀는 ‘노르딕 에코 친환경 라벨’, ‘유럽 에코 친황경 라벨’ 등 다수의 유럽의 엄격한 인증기준을 통과한 상품으로 탁월한 흡수력과 빠른 건조시스템, 가볍고 얇은 재질을 활용해 자극 없이 부드러운 소프트함이 특징이다. 몰텍스는 독일에서 온 친환경 바이오소재로 만들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무염소 산소표백 기저귀로 ‘FSC인증’, ‘Gentle to the skin’ 인증 등으로 아기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기농 먹거리는 친환경 파스타, 요거트 등을 묶어 유아간식 세트도 10월 9일까지 판매한다.
로로몰 정주희 마케팅매니저는 “엄마들이 최근 환경이슈가 대두되면서 아이들을 위한 상품을 유럽에서 직접 구매하는 쇼핑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때 유럽에서 인증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과 함께 무료배송 등 혜택도 꼼꼼히 체크해야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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