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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수’ 충주 하늘에서 떨어진 우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을맞이가 한창인 9월 중순, 때아닌 우박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19일 오후 동전 크기만 한 우박을 동반한 강한 비가 충북 북부지역에 쏟아졌다. 온라인상에는 우박 사진이 올라오면서 많은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독자제공 = 연합뉴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충주 노은 28㎜, 제천 백운 33㎜의 많은 비가 내렸다.

충주 일부 지역에는 강한 비와 함께 지름 1∼2㎝ 크기의 우박이 5∼6분간 쏟아져 내렸다.

충주시는 농작물 등에 우박 피해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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