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전국순간경보시스템(J얼럿)을 통해 이같이 정보가 통보됐다고 전한 뒤 대상지역은 홋카이도(北海道), 아오모리(靑森), 이바라키(茨城)현 등이라고 구체적으로 전하고 이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지시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사일은 일본 홋카이도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 쪽으로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낙하소식은 전하지 않았다. NHK는 “미사일로 인한 파괴 시설이나 지역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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