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자! 도시재생’, 11월까지 매주 화ㆍ목 동주민센터에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알자! 도시재생’ 교육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7시, 사당4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미래와 도시재생 ▷도시재생 바로알기 등 2가지 주제에 따라 총 11강으로 구성된다.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 이론교육과 사례지현장 학습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홍성 문당리, 문월리 답사, 산새마을, 행촌동, 수원 조원동 등을 답사하는 일정이 포함됐다. 총 11강 중 6회 이상 교육을 수강한 주민에게 수료증을 준다. 수료증을 받은 주민은 추후 희망지사업 및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해 마을리더로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