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LH, 군포당동2 근린생활ㆍ종교시설용지 2필지 공급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군포당동2지구의 마지막 남은 토지인 근린생활시설용지ㆍ종교시설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일반 경쟁입찰 방식, 종교시설용지는 추첨분양 방식이다. 1순위는 3년 유이자, 2순위는 3년 무이자 납부조건이다. 토지대금은 계약체결 당일 계약금 10% 납부 후 잔금 90%는 6개월 단위 6회 균등분할하면 된다. 

군포당동2지구 위치도 [제공=LH]

군포당동2지구는 군포시 부곡동ㆍ당동 일원에 조성된 수도권 서남구 보금자리주택지구다. 면적 43만6000㎡에 3000여 가구, 약 8000명 인구로 계획됐다. 수리산 자락이어서 환경이 쾌적하다.

지구 남쪽으로 군포IC가 인접해 있다. 영동고속도로에 바로 연결된다. 지구 남측 47번 국도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와 1번국도 진입이 쉽다.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ㆍ대야미역을 통해 서울 사당ㆍ강남까지 30~40분 만에 갈 수 있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군포당동2지구가 시작되는 삼성마을 5단지 앞에 있다. 종교용지는 삼성마을 1단지 옆에 있다. 수리산과 공원으로 연결된다.

분양 관련 사항은 LH 토지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급공고문ㆍ공급 자료를 참고하거나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031-250-3923)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21ㆍ22일 이틀간 순위별로 인터넷 LH 토지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서 신청가능하다. 순위별로 개찰ㆍ추첨 후 .28일 계약 체결 예정이다.

hong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