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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엔텔스, 한전연구원 표준기반 전기차 충전인프라 플랫폼 개발 사업 수주
- CE기술, 컨스텔라와 함께 컨소시엄 구축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엔텔스(대표 심재희)는 한국전력공사전력연구원에서 발주한 54억6000만원 규모의 ‘표준기반 개방형 전기차(EV) 충전인프라 플랫폼 시작품 개발 사업’을 CE기술, 컨스텔라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는 내용은 ‘전기차(EV) 충전인프라 플랫폼’, ‘범용 충전 통신 게이트웨이’, ‘표준기반의 서비스 패키지’ 등 계약으로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충전기 자산관리부터 네트워크 관리, 통합관제, 거래ㆍ정산 등의 내용을 클라우드 기반의 표준 API 를 통하여 디바이스-서비스의 상호운용성을 제공하는 등 사업규모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진=오픈애즈]

엔텔스는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하여 글로벌 표준의 유연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한 전기차 관련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엔텔스는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전국적으로 구축된 차량 충전기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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