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주은행,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출시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카카오페이와 제휴한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를 4일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는 만 14세 이상부터 발급 가능하며(후불교통기능은 만 19세 이상) 주요 할인서비스로는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이용시 15% 청구 할인된다.

또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용시 10% 청구 할인과 GS25, CU,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등 주요 편의점 이용시 5% 청구할인이 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제공된다. 체크카드 특성상 청구할인금액은 카드결제 이후 2~3영업일 후에 고객 계좌로 입금된다.

아울러 연말까지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발급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혜택 내용 및 이용조건은 은행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카드사업부 박정민 부장은 “고객에게 친근한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KJ카드 신상품을 출시하게 돼 보다 나은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