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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이어 美의회도 ‘대북 조치’ 한목소리
[헤럴드경제=이슈섹션]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해 미 의회도 한목소리로 강력한 대북 압박 필요성을 강조했다.

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장은 4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과 통화한 뒤 성명을 내고 북한을 강력히 억지하는 광범위한 전략을 지원하는 데 있어 행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애덤 쉬프 정보위 간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세컨더리 제재’를 가해야 한다며 특히 중국 역할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테드 크루즈 상원 의원은 지구 상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인 북한이 대량 살상 능력을 심각하게 끌어올렸다며 유화책은 도발을 부추길 뿐이라는 대통령의 발언은 옳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호아킨 카스트로 의원은 ABC방송 인터뷰에서 북한 경제를 질식시키기 위해 지난달 통과한 유엔 결의안에 담긴 제재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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