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이날 북한에서 규모 5.6의 인공지진이 발생, 6차 핵실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짐에 따라 “북한 핵실험 강행 가능성이 높다“며 ”북한의 핵실험은 절대로 용인 할 수 없다. 강력히 항의할 것”이란 뜻을 밝혔다.
또한 아베 총리는 북한 핵실험 문제에 대해 주변국들의 공동대응도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대책을 논의할 것이며 한국과 미국, 중국과 연대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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