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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족 여성리더 한자리에…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개막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제17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가 지난 30일 전북 군산시 군산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대회는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군산시가 공동 주최한다. 한민족 여성리더 300여 명과 국내 여성 리더 등 620여 명이 참가해 ‘제4차 산업혁명과 여성의 역할, KOWIN 미래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여성리더들의 미래 역할과 대한민국 발전방향 등을 모색한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지난 30일 전라북도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제공=여성가족부]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성 평등에 근간한 차별 없는 일터가 4차 산업혁명 토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는 전 세계 7500명의 한인여성 네트워크 구축 및 국가경쟁력 향상, 여성정책 방향 모색,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 등을 목표로 매년 국내에서 열린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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