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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국정원 391개 계정으로 정치관여 트위터 29만5600여건 유포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가 30일 오후 2시쯤 서울 고등법원에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재판부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재직 당시 국정원 사이버 직원들은 391개 계정으로 정치관여 트위터 29만5600여건 유포했다고 설명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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