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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천변에 무료 피크닉장 오픈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중랑천에 ‘살곶이 어울림 마당’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다음달 1일부터 이용객 맞이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중랑천에 방치돼 온 옛 국궁장에 잔디를 더하고, 칠자화를 곳곳에 심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으로 만들었다. 위치는 행당동 81-1 일대 총면적 4032㎡(길이 168m, 폭 24m)로 지정된 구역이다. 인근에 문화재로 지정된 살곶이 다리, 중랑천변 풀벌레, 새소리 등 가족, 친구와 함께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공간이다. 피크닉장은 9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사용료는 무료이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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