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21~23일, 경남 사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사천 연수원에서 금융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호남 및 경남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희망플러스 경제금융캠프’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16명의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해 참여 아동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을 도왔다.


캠프의 주요 커리큘럼은 ‘보험 윷놀이’, ‘금융 보드게임’, ‘경제 빙고’등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로 기초적인 경제원리를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편 같은 기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홈브리지캐빈에서는 다문화 가정 아동 50여 명을 대상으로 ‘KB희망드림캠프’가 펼쳐졌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