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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글로벌리더 통합전문가 대상 시상식’ 개최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2017글로벌리더 통합전문가 대상’ 시상식 및 ‘2017글로벌 리더 해외사업단 발족식 및 간담회’가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지식인총연합회, 전국 산학연 중소기업회장단, 글로벌리더십 어워드 앤글로벌 리더 비즈니스그룹이 공동 주최ㆍ주관했다.

황주홍ㆍ양승조ㆍ오제세ㆍ이명수 국회의원, 한국지식인 총연합회(NAU_AURI) 정미애 공동회장, 유호열ㆍ김현기 교수, 권철기 한국다문화중앙회 통합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행사에서 지난 1월~6월까지 전국 및 글로벌 400여 단체장들의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인들을 선정 시상했으며 시상식 이후 대상 수상자 중심으로 2017글로벌 리더 해외사업단 발족식 및 간담회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시상식에서는 황주홍 국회의원, 양승조 국회의원, 오제세 국회의원, 강길부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박성중 국회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등이 전국 및 글로벌 산학연 회장단 선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서동석(한국지식인총연합회 공동회장, 우석대교수), 김현기(한국산학연협회 명예회장, 수원대 교수), 정미애(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의료관광 국회TF위원단 기획추진위원장), 조우현(을지대 총장), 김인식(을지대학교 국제 고령화 헬스케어 사업단 단장) 등이 전국 의원 및 단체상 선정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전국 및 글로벌 산학연 회장단 선정 자문 및 고문단 위촉 대상 수상자로는 기관장상에 안희정(충청남도지사), 남경필(경기도지사), 이용섭(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유호열(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재한(선대위 중소기업벤처부 위원장), 김세만(한국관광공사 지사장), 제종길(안산시 시장), 안형환(전 국회의원, 단국대 석좌교수), 김문겸(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장), 정기택(경희대학교 교수), 베트남 중기청장, 베트남 전 환경부장관, 몽골 내각부장관 ,주한 베트남 대사,주한 몽골대사,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주한 파라과이 대사 및 주한 대사 등이 선정됐다.

앞으로 2017글로벌 리더 해외사업단 및 고문 자문단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해외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과 단체와의 경제 교류 및 인적 자원 활용의 장을 마련해 검증되지 않은 국내외 단체의 유입 및 무분별한 공적 재원의 지원을 막고 산업체-대학-연구기관 공동 학술 대회 등을 통해 외국과 국내의 업무 추진의 확실성과 신속성의 통합 플랫폼 역할을 전폭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지식인 총연합회(NAU_AURI) 정미애 공동회장은 미주 지역,유럽, 우즈베키스탄,베트남,몽골,터키 및 중국 등 1차 활성화 국가들의 관련 대사 및 장관 등 공공기관장 등의 해외사업 회장단과의 회의 및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서울, 경기,대전,부산, 광주,대구, 제주를 중심으로 전국 및 글로벌 산학연 연계의 중소기업과 전문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이날 환영사에서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국회의원)은 “앞으로 4차 산업 혁명을 넘는 대한민국 경쟁력은 바로 산학연 중심 중소기업 현장에서 창출되는 것이므로 대한민국 보건복지 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확장성 마련을 위해 2017Global Leadership Awards(2017글로벌리더 통합전문가 대상)시상식 및 2017Global Leader Business Group &Forum(2017글로벌 리더 해외사업단) 발족식 및 간담회의 고문 및 자문단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주홍 국회의원은 ‘제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융합화를 통해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의 글로벌 사업 연계 확장과 이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컨텐츠 중심 고부가 신가치 산업의 기반을 다질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오제세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4차 산업 혁명을 넘어 7차 미래인재혁명으로의 도약을 향해’라는 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의료관광 국회TF위원(GHWT_UNION)의 슬로건에 맞는 보건복지정책의 선진적 발전을 토대로 시스템에 대한 해외 수출 확대로 대한민국 보건복지 정책의 가치 창출을 위한 산학연관 연계 정책 연구와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시상식을 통해 이명수 국회의원은 ‘오늘 행사를 통해 대상 수상 및 해외 사업단 고문 위촉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산학연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위해 고문으로서 최선을 다 할 것’임을 전하며 열린 소통의 리더쉽으로 청중의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한국지식인 총연합회(NAU_AURI) 정미애 공동회장은 ‘지난 1990년대 IT업체의 해외 진출 협력 이후의 노하우를 통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이 해외 연계 사업을 모색할 때 다각적인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이 매칭되고 사업을 활성화할 플랫폼 역할에 해외 사업단 회장단 및 고문단은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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