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반찬부터 과일, 채소 등 부피가 큰 식재료까지 보관이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용기로 구성됐다. 채소나 과일에서 생기는 물기를 걸러줘 바닥면이 무르는 것을 방지해 주는 체(그리드)가 포함돼보다 신선하게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고 타파웨어 측은 소개했다.
화사한 빨강, 오렌지, 녹색의 용기로 구성돼 주방과 냉장고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준다. 완벽한 밀폐력으로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는 여름철, 냉장고 안 식재료를 보다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관해준다. 특히 반투명한 용기 중간에 투명창이 있어 보관된 음식을 확인할 수 있다고 타파웨어 측은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