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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찜통 더위 속 구리 아파트 정전…주민 불편 속출
[헤럴드경제]6일 오후 7시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아 파트에서 약 150세대에 공급되던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복구반을 파견해 약 1시간 30분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 중 차단기가 고장난 것으로 파악됐다.

 
[헤럴드DB]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찜통더위에 전기마저 끊기자 주민들은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집에서 나와 차 안에서 에어컨을 틀어 놓고 더위를 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 관계자는 “무더위에 냉방기구 사용이 폭증하면서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 과부하로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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