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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량 “가수 도전 정말 망했다…2억 날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판탁스틱 듀오2’에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방송된 SBS ‘판탁스틱 듀오2’에서 ‘부산 사직여신’ 박기량이 출연했다.

박기량은 “데뷔 10주년, 치어리더계 이효리 국내 넘버원 치어리더 박기량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SBS ‘판탁스틱 듀오2’]

이어 박기량은 “경기장에 3만 관중이 모이는데, 이 객석을 후끈하게 만드는 건 식은 죽 먹기다”면서 치어리딩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김범수는 흥에 겨워 무대로 뛰쳐나왔고, 함께 부비부비하며 흥을 발산했다.

김범수는 “(박기량이) 앨범 내신 것 안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이에 박기량은 “어릴 적 꿈이 가수여서 도전을 했는데, 정말 망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Lucky Charm’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앨범을 내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더라. 모아둔 돈 2억 원을 날렸다”라고 털어놨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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