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에 따르면 창업지원단이 주최한 K-GEB 프로그램은 세계인에게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창업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다양한 사회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은 4명씩 한 팀을 이뤄 창업 아이템 개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과 연계하여 창업에 이르게 하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 마지막 날인 지난달 28일 열린 발표회에서는 ‘비닐봉투를 이용한 새로운 광고 서비스’ 아이디어를 낸 Publistic팀이 1위를 수상했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