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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친아’ 조항리 아나운서, 신인배우 박지현과 열애…“예쁘게 봐주세요”
 [헤럴드경제=이슈섹션]조항리 KBS 아나운서와 신인배우 박지현이 목하 열애 중이다.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일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라며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확인되지 않는다.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조 아나운서와 박지현이 열애 중이라면서 조 아나운서가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드러내왔다고 전했다. 

[사진=조항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매체는 조 아나운서 지인을 인용해 조 아나운서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왔고, 교제기간이 꽤 길다고 보도했다. 조 아나운서는 직접 여자친구가 배우 박지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조 아나운서는 1988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KBS 최연소 입사와 배우 김수현을 닮은 외모로 아나운서계의 ‘엄친아’로 통한다.

박지현은 1997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한 뒤 SBS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비연 역으로 출연 중이고, 영화 ‘아리동(가제)’, 박해일 주연작 ‘컨트롤’ 등에 캐스팅된 기대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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