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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상근예비역 대상 취업 아카데미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최창식)는 상근 예비역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7일 구청에서 ‘상근예비역 청년일자리 아카데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관내 상근 예비역 3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구와 56사단, 서강대 산학협력단 등이 같이 진행한다.


이성호 마포비즈니스센터 강사의 ‘청년창업 지원제도ㆍ방안’ 특강에 이어 배승훈 오마이워크 대표, 정두연 ㈜에티켓 이사, 최수전 인엑터스코리아 사무국장, 김원균 웹에이전시 대표 등이 참석하는 취ㆍ차업 역량강화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이수자는 추후에도 구가 제공하는 일자리와 직업교육 정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궁금한 점은 구청 일자리경제과(☎02-3153-8557)로 문의하면 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상근예비역과 함께 공익근무요원, 의경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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