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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A, G밸리 기업 수출 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 9월22일 금천구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호텔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다음달 22일 금천구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호텔에서 ITㆍ전기전자 분야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2017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G밸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금천ㆍ구로 지역(G밸리)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 상담회는 금천구와 공동 개최다.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 등 각국 IT 전기전자 분야 해외바이어 30여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상담 결과가 실제 수출계약으로 이어지도록 SBA의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지난해 G밸리 수출상담회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11일까지 SBA 홈페이지(www.sba.seoul.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행사에 맞춰 다음달 21일부터 닷새간 G밸리 일대에서 ‘2017 G밸리 위크’가 함께 진행된다. 시, 구로구, 금천구, SBA,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인협회 등이 협력한다.

임학목 SBA 기업성장본부장은 “비용이나 여건으로 인해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참가해 신규 해외거래선을 발굴하고 산업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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