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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젤스 파이팅 04:천사의 귀환’과 함께 한 ㈜타우테일러

[헤럴드 경제]엔젤스파이팅 주최, 매니아컨설팅그룹 주관, 삼성서울병원, 국기원, ‘쇼핑몰’ 더조은몰, '의료기업체‘ 맘닥터가 협력해 희귀난치병 아동들에게 경기입장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선행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04:천사의 귀환’이 지난 24일 오후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엔젤스 파이팅은 세계 최초 자선 격투 단체로 박호준 대표를 필두로 회장 배우 정준호, 대회장 기업인 이일준, 부회장 배우 김영호, 부대표 김봉주, 수석고문 배우 이창훈 등의 연예인 및 유명인들이 함께 하며 이번 대회 입장 수익은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2명의 환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경기로 지상훈 선수와 유상훈 선수가 붙어 유상훈 선수 승리, 2경기로 이창호 선수와 이종관 선수가 붙어 이창호 선수 승리, 3경기로 여성 스트로급 박서린 선수와 허예린 선수가 붙어 허예린 선수 승리, 4경기로 곽원 선수와 윤다원 선수가 붙어 윤다원 선수 승리 5경기로 한동호 선수와 이용재 선수가 붙어 이용재 선수 승리, 6경기로 알리헌 선수와 문기범 선수가 붙어 문기범 선수 승리, 7경기로 루카스 타니 선수와 임준수 선수가 붙어 임준수 선수 승리, 마지막 8번째 경기로 웰터급 타이틀전 베크나잘 선수와 배명호 선수가 붙어 배명호 선수가 승리하면서 엔젤스 파이팅 초대 웰터급 밸트를 차지했다.  

이번 엔젤스 파이팅에 협력하고 있는 맞춤정장 브랜드 ㈜타우테일러 석정민 대표는 “3회 대회에 이어 이번 4회 대회 엔젤스 파이팅 6경기에서 시상을 가졌다. 이번 시상에는 ‘전설의 비보이 하휘동’, ‘엔젤스 파이팅 이창훈 수석고문’, ‘㈜타우컴퍼니 차원웅 대표’와 함께 공동으로 시상식에 올라가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엔젤스 파이팅이 국내 격투기 마니아 뿐 만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인기 있는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더 많은 희귀난치 환아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타우테일러도 더 많은 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맞춤 수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시스템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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