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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 7월 음식관광테마에 올림픽푸드-대관령 한우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7월의 음식관광테마’로 ‘올림픽 푸드- 대관령 한우(평창)’를 선정, 상품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한식재단은 콘텐츠 중심의 음식관광 인프라 확대와 관광객의 니즈(Needs)에 부응하는 상품개발(K-Food 로드)을 위해 매달 ‘음식관광 테마’를 발굴ㆍ선정해오고 있다.

‘7월의 음식관광 테마’는 ‘2018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평창의 대표음식 ‘대관령 한우’를 중심으로 지역의 관광자원(하늘목장ㆍ의야지 바람마을)과 올림픽 관련 콘텐츠(알펜시아 스키 점프대ㆍ스키 역사관)를 연계ㆍ구성됐다. ‘올림픽 푸드- 대관령 한우(평창)’ 팸투어는 아프리카TV를 통해 현장 중계된다.

농식품부는 평창 올림칙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올림픽기간 동안 한식홍보관(K-Food Plaza)설치·운영 및 식품·외식분야 글로벌 CEO 써밋(summit)을 개최할 예정이다.

K-Food Plaza는 단순한 음식의 전시ㆍ홍보를 넘어 건강한 한식을 테마로 먹을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를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구성된다. 식품·외식분야 글로벌 CEO 써밋은 국내외 식품외식기업의 CEO를 초청, 미래 식품·외식산업의 전망과국내 식품·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oskymoon@heraldcorp.com

[사진제공=한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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