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전문대교협 회장인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과 수석부회장인 강성락 신안산대 총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부총리와 전문대교협 회장단은 전문대학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의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와 대학이 소통ㆍ협력을 통해 정책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부총리는 간담회를 통해 “전문대학의 질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우수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며 “전문대학이 정부지원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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