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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다문화가족 대상 ‘꽃음료 만들기’ 행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탄산음료를 찾기 쉬운 무더운 여름, 서울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지난 11일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건강에 좋은 천연음료를 만들어보는‘꽃차, 꽃음료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동안 광진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진설명=탄산음료를 찾기 쉬운 무더운 여름,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주여성들이 꽃차와 꽃음료를 만들고 있다.]

다문화가족 쉼터에서 운영되는 취미ㆍ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7월 한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박용주 한국꽃차 상임이사의 강의로 4회 실시되며, 이날은 건강음료인 메리골드(금잔화)를 이용한 모듬 꽃청을 만들어 보고 꽃의 색ㆍ맛ㆍ향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1회 플로러 워터를 시작으로 앞으로 ▷꽃 에이드 ▷꽃 피클ㆍ식초 만들기 등 꽃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꽃차ㆍ꽃음료를 통한 효과 및 컬러테라피에 대해서도 강의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가한 도티깜흐엉 씨(가명)는 “날씨가 덥고 습해서 차가운 음료를 자꾸 마시게 되는데, 이렇게 건강에도 좋고 예쁜 꽃청을 만들어보니 정말 신기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꽃을 이용해 만든 음료로 건강도 챙기고 색다른 문화체험도 경험하면서 다문화 가족간에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상대의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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