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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우 “신태용 감독 월드컵 진출 응원”…申의 아이들, 잇단 축하 인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신태용 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승우는 5일 SNS 인터뷰를 통해 “신태용 감독님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월드컵 진출을 스페인에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승우는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때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신태용 감독의 지휘 아래 한국의 16강 진출에 앞장섰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승우 외에 U-20 월드컵에 뛰었던 다른 ‘신태용의 아이들’도 스승의 대표팀 감독 승격을 축하했다.

U-20 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했던 정태욱(아주대)은 “A대표팀 감독님 선임되신 것축하드린다”면서 “감독님께서 위기의 A대표팀을 맡으셔서 좋은 성적으로 월드컵까지 진출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태용호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백승호(바르셀로나B)는 직접 신 감독에게 문자 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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