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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우, 딸 한마디에 6개월에 28kg 감량 재조명
[헤럴드경제=이슈섹션]god의 멤버 김태우가 새 앨범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성공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태우는 지난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김태우는 “살이 많이 빠졌다”는 최화정의 말에 “그렇다. 6개월 만에 28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이어 그는 “딸 소율이가 ‘아빠 뚱뚱해’라고 하더라.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 이건 가수의 모습이 아니었다”라며 “웃긴 게 그전에도 아내도 살을 빼라고 했었는데 그때는 다짐이 안 됐다. 딸이 한 마디 하니까 빼게 되더라”고 다이어트 계기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일 김태우는 새 앨범 ‘T-WITH’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을 제외한 모든 곡이 피처링 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앨범 재킷 사진에는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들의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김태우 앨범에는 god 멤버인 손호영을 비롯해, 매드클라운, 택연, 준케이, 알리, 유성은 등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해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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