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열차가 역으로 들어오기 전 보수작업 공사 표지판을 설치하기 위해 선로 위를 걸어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결국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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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부근에선 이날 오전 0시부터 4시까지 보수작업이 예정돼 있었으며 김씨를 포함한 7명이 작업 중이었다.
경찰은 열차 기관사와 김씨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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