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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율하1지구 10년차에 입주하는 율하2지구 신규 아파트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성황리 분양

새 정부의 출범으로 경기 부양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서울, 세종, 부산 부동산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경남 김해시 부동산 시장도 주목 받고 있다.

경남 김해시는 지난 4월 11일 지역 인구가 53만명을 돌파 했다. 이는 창원을 제외하면 경남 시․군 중 가장 많고 전국에서도 14번째로 높다. 김해시의 이 같은 인구증가 배경으로는 대도시인 부산과 창원 곁에 있는 입지 우수성 때문이다.

실제 창원과 부산에서 김해로 인구유입이 꾸준하고 창원과 부산에 비해 집값이 저렴하면서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 신공항,고속철도,고속도로 등 주변개발 여건이 좋아 2020년까지 인구 60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김해 택지개발지구인 율하1지구에 이어 율하2지구도 분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율하2지구는 율하1지구 입주 10년차가 되는 2019년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이 지역의 입주민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도 율하1지구 시세보다 높지 않아 향후 가격 경쟁력도 높으며 새 아파트인 만큼 특화 설계도 갖추고 있어 실수요의 눈길을 끈다.

이에 시티건설이 김해 율하2지구에서 분양 중인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이 주목받고 있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김해 율하2지구 S3블럭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2층~지상25층 17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전용 84㎡A 350가구 △전용 84㎡B 266가구 △전용 128㎡ 465가구 등 총 1,081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와 특급 입지를 자랑하는 ‘율하 시티 프라디움’단지는 타입별로 4Bay 설계를 비롯해 펜트리, 드레스룸, 3면발코니 등의 혁신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인 특화 평면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특히 좋다.

설계특화로는 최상층 세대에는 다락방과 테라스가 설계되어 율하 최초 복층형 구조를 갖췄으며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 (모던, 어반) 도입으로 고객 취향을 더욱 만족시키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김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시네마와 롯데 워터파크가 위치해 있고, 김해 유통단지 내 농수산물 유통센터 등 시네마, 물류센터등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또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율하 1지구 내 학원가와 중심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교육,생활 인프라가 탁월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후반대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 97-1 번지 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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