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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코스메카코리아, 2017 충북 품질경영대회 최우수상
- 스킨케어 관련 작업시간 단축’으로 최우수상 수상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는 ‘2017 충청북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오는 8월 전국 본선대회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품질경영대회는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출전 선발을 위해 개최됐으며, 총 8개 부문에서 21개 사업장에 소속된 37개의 분임조가 참가했다.

[사진=코스메카코리아 제공]

코스메카코리아는 각 사업부에서 태스크포스팀(TFT)을 이뤄 7명(임찬호, 이용기, 황태건, 김수영, 임애란, 정회국, 김민지)으로 구성된 분임조가 ‘스킨케어류 관리 프로세스 개선으로 벌크 작업시간 단축’에 대한 주제로 개선사례를 발표했고,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품질경영’을 선포하며 신제품 개발부터 제품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임직원이 품질업무에 투명한 절차를 준수하며 최고품질의 생산과 품질 클레임 제로화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품질경영을 통해 기업우위성을 확보하는 한편 혁신과 개선으로 품질경영 시스템을 다지며 ‘자주적 품질완성 책임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글로벌 베스트 OGM 컴퍼니(Global Best OGM Company)로 도약하는데 있어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번 분임조 활동과 같이 다양한 성격의 사내 TFT를 운영해 직원 모두 맡은바 책임을 다하며 클레임 제로의 모범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국제 표준과 좋은 제품(Global Standard and Good Manufacture)’를 모토로 한 OGM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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