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피곤하네. 다들 안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하던 짓 하니 피곤하네요. 주무시죠. 밝은 월요일 맞이하시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장미인애는 이어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탓입니다.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 그리고 전 현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오해들 그만하시죠. 죄송합니다. 장미인애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
앞서 허웅과의 열애설 기사에 대해서는 “허웅 선수와의 추측성 기사에 실검에 오르게 됐다”면서 “연인관계가 아니다. 배우생활 하며 어렵게 지냈고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났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잘못 살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농구선수 허웅이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허웅은 전 농구선수 허재의 아들로 2014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했다. 지난달 군 복무를 위해 상무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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