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에듀(대표이사 이정환)는 지난 7일, 신인 걸그룹 ‘소녀주의보’를 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주)헤럴드의 자회사로 전국 5개의 영어마을과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헤럴드에듀는 2016년 3월 초,중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영어학습지 ‘잉글리시큐빅’을 론칭, 영어교육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신인 유망 걸그룹 ‘소녀주의보’를 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다양한 교육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헤럴드에듀는 ‘소녀주의보’ 기획사인 뿌리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저소득계층 자녀와 사회아동복지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무상영어교육 제공과 힐링 콘서트 개최 등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위한 교육문화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녀주의보는 최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소녀지몽’을 발표하였으며, 경쾌한 신스음과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힐링 걸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많은 10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체제작 예능 ‘소녀주의보 TV'를 통해 차별화된 컨텐츠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멤버 지성의 몸무게가 60kg로 밝혀져 저체중, 마른 몸매로만 관리하는 다른 걸그룹과는 다른 새로운 미의 기준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활동을 시작한 소녀주의보는 ‘힐링 걸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우울증 극복을 위한 ‘마음소리’ 콘서트와 나눔교육 등 청소년 복지에 적극 참여해왔다.  

안정준 헤럴드에듀 전략기획팀장은 “헤럴드에듀의 홍보대사로 소녀주의보를 만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교육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공동목표 아래 소녀주의보와 함께 교육문화사업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