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어벤저3'는 글로벌 3,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게임'을 표방하는 넥슨의 차기 대작 타이틀이다. 특히 이전 시리즈에서부터 이어진 '저사양', '하이퀄리티', '실시간 플레이' 강점을 유지하면서 그래픽과 액션을 콘솔 게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넥슨 이정헌 부사장은 "콘솔수준의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이제까지 시장에서 공개된 모바일 액션을 모두 뛰어넘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다크어벤저3'의 이전 작품들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운영과 고객관리 서비스까지 준비됐다고 밝혔다.
'다크어벤저3'의 공식 출시일정도 함께 공개됐다. 오는 7월 27일 국내 정식 출시되는 '다크어벤저3'는 각 국가에서 별도의 빌드로 서비스된다. 기존 시리즈가 글로벌 유저들에게 사랑 받아온 만큼 각 국가 유저들이 모다 만족스러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어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진행 불리언게임즈의 반승철 대표는 '다크어벤저3'의 특징으로서 콘솔게임에서나 볼법한 액션과 다이나믹한 피니시 연출 그리고 뛰어난 커스터마이징을 꼽았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기능에는 10곳의 체형변경과 30곳이 넘는 얼굴 커스터마이징 등 셀 수 없을 만큼의 경우의 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리언게임즈의 반승철 대표는 "'다크어벤저3'는 불리언게임즈의 모든 개발력이 총 동원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며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금일 기자간담회를 기점으로 '다크어벤저3'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진행이 가능하다.
임홍석 기자 gam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