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사진작가 백종임 초대전으로 ‘자연과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관악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열린다.
구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정서를 위로하는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소통하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백종임 작가는 명동성당에서 JPF(예수님의 사진 벗들) 참여와 인사동 경인갤러리 등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토ㆍ일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화체육과(☎879-560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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