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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방송 토론 달인’ 유시민, 마리텔도 접수할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촌철 살인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유시민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도 인기를 이어갈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출저=헤럴드경제DB]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촬영에서는 유시민이 김구라의 개인 방송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번 ‘마리텔’ 촬영에서 김구라는 유시민을 섭외해 토론을 잘 하는 비법에 대해 소개했다.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자 현 베스트셀러 작가인 유시민은 촌철살인의 입담을 자랑하며 토론의 대가로 꼽혔다. 이에 유시민이 ‘마리텔’에서 토론을 주제로 어떤 방송을 이끌어나갈지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생방송이 시작되자 유시민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토론을 잘 할 수 있는 올바른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또한 그는 본인만이 갖고 있는 토론 스킬까지 공개했다. 쉽게 들을 수 없는 명 강의에 생방송 시청자 수가 갑자기 폭등하는 등 보는 이들의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유시민은 실제 대학생들을 초대해 1대 1 토론 배틀을 진행했고,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치열한 접전에 김구라는 물론 생방송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오늘(3일) 밤 11시 15분 방송.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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